제니랑 셀카 찍는 잘생긴 男 누구길래? "우리 주형이"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본명 김제니·26)가 절친의 생일을 직접 축하해줬다.

제니는 2일 "우리 주형이 생일 축하해"라며 사진을 대중에 공개했다. 제니가 생일을 축하해준 인물이자 사진에 함께 등장해 직접 셀카를 찍고 있는 남성은 바로 배우 겸 모델 이주형(26)이다. 제니는 이주형의 계정도 직접 태그하며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 이주형의 생일이 12월 2일이다.

제니는 이주형과 함께한 다른 사진도 공개하며, 영어로도 생일 축하 메시지를 전했는데 이주형을 '베스트 프렌드'라고 가리켜 눈길을 끈다.

또한 제니가 "내토끼들"이라며 공개한 사진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주형을 비롯해 걸그룹 멜로디데이 출신인 차희(본명 박수영·26)과 함께한 절친 인증샷이다. 차희와 제니도 각별한 사이로 유명하다.

한편 이주형은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마담 앙트완'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사진 = 제니]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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