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랭킹빌더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월화드라마

'미씽2' 민연홍 감독 "고수-허준호, 자웅동체 찐케미 완성"

시간2022-12-01 13:16:42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극본 반기리 정소영 연출 민연홍 이예림)의 수장 민연홍 감독의 서면 인터뷰가 공개됐다.

'미씽: 그들이 있었다2'는 사라진 사람들, 새로운 영혼 마을, 그들의 간절함에 오지랖 재발동한 '영혼 보는 콤비'의 판타지 추적극.

지난 2020년, '산 자와 망자가 함께하는 추적'이라는 휴머니즘, 판타지, 미스터리를 절묘하게 섞은 스토리텔링과 고수, 허준호의 찰떡 브로맨스로 입소문을 불러일으킨 '미씽: 그들이 있었다'가 시즌2로 돌아온다.

시즌1에 이어 시즌2의 연출을 맡은 민연홍 감독은 "시즌2를 하게 돼 꿈만 같다. 시즌1을 하면서 배우, 스태프 모두가 '시즌제로 하면 좋겠다'라는 대화를 많이 했었고, 촬영 마지막 날 '우리 곧 또 만나자'는 인사를 농담처럼 나눴었다. '미씽'을 재미있게 봐주신 시청자들 덕분에 시즌2를 하게 되니 기적 같고 신기하며 벅차오르는 기분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민연홍 감독은 극에서 찰진 브로맨스를 보여준 고수, 허준호에 대한 강한 신뢰를 드러냈다. 그는 "시즌을 이어가는 데에 있어 두 배우의 힘이 제일 크게 작용했다고 본다. 진정성과 깊이 있는 감정을 바탕으로 코미디까지 소화해내는 넓은 연기 스펙트럼은 물론 장면에 대해 서로 맞춰가려고 하는 배려와 재치가 극을 더욱 맛깔나게 하는 큰 요소라고 생각한다"며 "두 배우가 경험과 상상력을 버무려 감정을 극대화시키는 연기를 보면서 현장에서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고 전했다.

여기에 "시즌1이 전혀 다른 두 사람이 섞여가는 모습이었다면, 시즌2는 자웅동체 같은 찐케미를 볼 수 있을 것이다.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다가도, 의견이 엇갈릴 때는 카멜레온처럼 각자의 색깔로 돌아가는 모습이 재미있는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덧붙여 기대를 높였다.

또한 민연홍 감독은 새로운 영혼 마을의 주민 강은실, 오일용으로 합류한 이정은, 김동휘에 대해 "영혼 마을 안팎의 대소사를 모두 겪는 캐릭터라 캐스팅에 힘을 많이 쏟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정은 배우는 강은실 캐릭터와 싱크로율 100%다. 작가님들도 캐릭터 세팅부터 이정은 배우를 전제로 집필하신 만큼 캐릭터를 깊이 있게 만들어주실 거라는 믿음이 강했고, 이에 돌직구 캐스팅을 진행했다. 다행히 이정은 배우도 '미씽' 기획 방향을 좋아하고 공감해 주셨다"고 밝혀 기대를 자아냈다.

이어 "김동휘 배우는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를 보고 오일용 캐릭터와 잘 어울리겠다고 생각했다. 이 세상의 경계선에 있을 법한 묘한 느낌과 처연한 외모, 강인한 내면이 공존했으면 했는데, 김동휘 배우의 눈빛이 가장 크게 다가왔다"고 밝혔다.

특히 민연홍 감독은 "이정은, 김동휘 배우가 머릿속에서 그린 것 이상으로 많은 것을 보여주고 있어 든든하다. 마치 시즌1도 함께 했던 것처럼 찰떡같은 호흡으로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다"면서 "배우들끼리도 돈독해서 늘 만나면 이야기꽃을 피우고, 그만큼 작품이 풍성해지고 있어 흐뭇하고 감사한 마음이다. 팀워크와 시너지에 자신 있으니 방송으로 확인해달라"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그런가 하면 민연홍 감독은 '망자들의 간절함'을 시즌2의 시청 키워드로 꼽으며 "시즌1에서 '산 자들의 간절함'이 영혼 마을을 보게 한 큰 원동력이었다면, 시즌2는 '망자들의 간절함'이 이뤄낸 기적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 망자들의 간절함이 어디까지인지, 그들의 염원은 이뤄질지 흥미롭게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또한 그는 "'영혼 보는 콤비' 김욱, 장판석이 왜 또 영혼 마을을 보게 된 것인지, 뒷이야기를 따라가면서 어둠의 세력에 어떻게 맞서 나갈지도 재미있는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밝혀 흥미를 자극했다.

뿐만 아니라 민연홍 감독은 시즌2의 연출 포인트에 대해 "시즌2는 시청자들도 영혼 마을이라는 판타지 공간에 함께 들어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공간 설정을 더 명확히 시각화했다"고 전해 몰입도 높은 영상미를 기대하게 했다.

민연홍 감독은 "시즌1과는 달리 시즌2는 공개적인 곳에서 '차원의 문'이 열린다. 마을 사람 모두가 망자를 맞이하고 떠나보내는 경험을 할 수 있기에 망자에 대한 감정이 더 깊이 있게 그려질 것이다. 특히 영혼을 떠나보내는 장면에서는 CG보다 배우들의 연기를 통해 아련한 감정이 잘 전달되도록 연출하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민연홍 감독은 "최근 넷플릭스에 시즌1이 서비스되며 역주행하는 것을 보고 작품의 의미와 힘을 체감했다. 시즌2가 제작되도록 많은 애정 보내주신 시청자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시즌1을 보신 분들은 눈치챌 만한 팬서비스 장면도 있으니 기대 부탁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에 더해 그는 "사실 주 된 스토리가 실종자들의 비극을 담다 보니 제작하면서도 이런 일들이 다시없기를 바라면서 촬영했다. 실종자와 그 가족에게도 이 작품이 작게나마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미씽: 그들이 있었다2'는 오는 19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 tvN '미씽'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박봄, 2주만에 긴머리 복귀…필터 안 썼는데 미모 대박

  • 썸네일

    이지혜 "나는 말렸지만"…현실 문관식 된 남편 딸 위해 '휴지 해체'

  • 썸네일

    '홍콩댁' 강수정, '명문학교' 子 영어편지에 감동…"♥남편과 엉엉 울었네"

  • 썸네일

    추성훈, 지드래곤 따라하기 “민트색 염색” 대만족…야노 시호는 콘서트 관람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12년째 열애' 정경호, 취중고백 "♥최수영 아니었으면…" [마데핫리뷰]

  • 브라이언, 300평 대저택 완공 못했다…"6개월째 딜레이, 기상 악화 문제" [홈즈]

  • “딸바보 지망생 지드래곤”, 8년만에 추사랑과 만났다 “슈돌 시절 ‘빵야’ 놀이 회상”(종합)

  • 이지혜 "나는 말렸지만"…현실 문관식 된 남편 딸 위해 '휴지 해체'

  • ‘日모델 출신 아내♥’ KCM, 막내딸과 아쿠아리움 데이트 “뒷모습도 예뻐”

베스트 추천

  • '김수현 불똥' 조보아 "'탄금', 결혼 후 첫 복귀작…긴장+설렘+걱정 크다"

  • 엄지원 '사극 캐릭터의 파격 망사·톱 현실 패션'

  • '탄금' 이재욱 "난이도 있는 액션 多…연습 많이 했다"

  • '탄금' 조보아 "평소에도 친동생과 우애 깊어…작품서 표현해보고 싶었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여자는 20대에 아이 낳아야? 성희롱 발언 교사

  • 술 취해 충격 비주얼 공개된 유명 배우 근황

  • 마약 집행유예 중 음주운전 입건된 가수

  • 딸 학비 6억 원 든다고 밝힌 연예인 부부

  • 톱모델이 마약 거리에 딸 데려간 놀라운 이유

해외이슈

  • 썸네일

    티모시 샬라메♥카일리 제너, 실제적 동거생활 “둘이 함께 살고 있어”[해외이슈]

  • 썸네일

    ‘샹치’ 시무 리우 약혼, 파리 에펠탑에서 로맨틱 키스…여친은 누구?[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노장은 살아 있다! 기적의 역전승 합작한 인테르 밀란 '37살 GK와 DF'[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만루포+3점포' 호수비로 데굴데굴 굴러도 모든 게 이쁘다…원맨쇼의 주인공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정승환 "나이 들수록 깨닫는 것, '가수 성시경'의 위대함" [MD인터뷰]

  • 썸네일

    정승환 "군대에선 에스파·프로미스나인·엔믹스 인기…나도 TV 나가고 싶더라" [MD인터뷰]

  • 썸네일

    보이넥스트도어 "앨범은 '노 장르', 우린 '올 장르'…언젠가 코첼라 서지 않을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정승환 "유희열과 10년, 음악으로도 인간으로도 날 만들어주신 분" [MD인터뷰]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