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2022 카타르월드컵에 출전 중인 축구국가대표팀 조규성(24)의 활약이 전 국민을 놀라게 하고 있는 가운데, 조규성의 일상에도 대중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특히 조규성과 모델 지민주의 관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두 사람이 서로의 계정을 맞팔로우한 관계란 사실이 알려지며 둘이 어떤 친분으로 인연을 맺게 된 것인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지민주는 2003년생으로 알려져 있으며, 엘삭 모델 매니지먼트에 소속돼 있다. 각종 화보를 통해 시크한 매력을 뽐내왔으며, 자신의 계정을 통해선 일상에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조규성은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3차전 대한민국 대 포르투갈전을 앞두고 있다. 지난 가나전에서 두 골을 몰아넣으며 전 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 조규성, 지민주]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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