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비비 머리채 잡았다…주먹질까지 무슨 일?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효린이 가수 비비와 만났다.

29일 효린은 비비와 함께한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효린은 두 손으로 비비의 머리를 잡고 있고, 비비는 주먹을 꽉 쥐고 금방이라도 효린을 때릴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이를 악물고 눈을 부릅 뜨고 있어 눈길을 끈다.

효린은 "알고보면 참 아끼는 사이"라고 글을 남겼다. 효린과 비비의 장난기 가득한 연출컷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효린, 비비는 이날 일본 쿄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 '2022 마마 어워즈(2022 MAMA AWARDS'에 참석해 무대를 펼쳤다.

[사진 = 효린]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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