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김현중, 득남 소식까지 "코로나로 스몰 웨딩" ('뜨겁게 안녕')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득남 소식을 전했다.

2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예능 '뜨겁게 안녕'에서는 김현중이 오랜만에 대중 앞에 섰다.

김현중은 8년만에 만난 은지원과 반가운 재회를 나눴다. 이어 최근 결혼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올해 결혼했다. 코로나 때문에 가족들만 함께 했다"고 했다.

김현중은 "얼마전 아내가 출산을 했다"며 "지금 두 달이 됐다. 아들이다. 보다보니까 어릴 적 제가 가장 행복했던 시절이 중학생 시절이더라. 그 시절을 그리며 노래를 만들었다"고 했다.

이에 은지원은 "현중이가 벌써 애 아빠냐"고 놀라워했고, 유진과 황제성 역시 득남을 축하했다.

[사진 = MBN 방송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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