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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BBC도 日 꺾은 코스타리카 찬사..."WC에서의 또 다른 충격"
22-11-27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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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영국 BBC가 코스타리카의 승리에 감동을 받았다.

일본은 27일 오후 7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코스타리카와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E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0-1로 패했다.

일본은 1차전에서 거함 독일을 무너트렸다. 상대적으로 전력이 강한 독일을 상대로 전반전에 0-1로 끌려갔다. 일본은 안토니오 뤼디거에게 조롱까지 당하며 패배 직전까지 몰렸다. 하지만 후반전 도안 리츠와 아사노 타쿠마의 연속골로 극적인 승리를 따냈다.

이변을 일으킨 일본은 코스타리카를 잡을 경우 16강 진출의 9부 능선을 넘을 수 있었다. 더욱이 코스타리카는 스페인과의 1차전에서 0-7로 대패했다. 전력과 흐름을 비교해봤을 때 일본의 우위가 예상되는 경기였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은 코스타리카전에 로테이션을 가동하면서 후반전을 도모했다. 곤다 스이치, 야마네 미키, 이타쿠라 코우, 요시다 마야, 엔도 와타루, 리츠, 모리타 히데마다, 카마다 다이치, 소마 유키, 우에다 아야세를 출전시켰고 아사노, 미나미나 타쿠니, 이토 준냐 등을 벤치에서 대기시켰다.

답답한 전반전을 치른 일본은 후반전에 주전급들이 투입되면서 코스타리카를 몰아쳤다. 하지만 결정적인 슈팅을 만들어내지 못하면서 좀처럼 골문을 열지 못했다. 일본의 공세를 버틴 코스타리카는 후반 35분 키셔 풀러가 왼발 감아차기 득점으로 한 번에 찾아온 찬스를 놓치지 않았다. 결국 일본은 충격적인 0-1 패배를 당했다.

BBC는 “이번 월드컵의 또 다른 충격이다. 코스타리카가 필요한 기회는 한 번이었고 풀러가 이를 성공시켰다. 이번 승리로 코스타리카의 16강 진출 희망이 살아났다. 스페인에 0-7로 패한 뒤 구원과 같은 승리다. 엄청나게 감격적인 모습이다”라고 코스타리카에 박수를 보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최병진 기자 cbj09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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