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릴리·해원·지니, 3인 3색 러블리 비주얼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JYP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엔믹스(NMIXX) 멤버 릴리, 해원, 지니가 새 디지털 싱글 티저를 공개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엔믹스는 오는 23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펑키 글리터 크리스마스(Funky Glitter Christmas)'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공식 채널에 신곡 콘셉트를 미리 볼 수 있는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는 엔믹스는 지우, 규진, 설윤, 배이에 이어 15일 릴리, 해원, 지니의 개별 콘셉트 이미지를 선보였다.

큰 눈망울을 자랑하는 릴리는 핑크빛 양 갈래 헤어 스타일링을 소화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뽐냈다. 해원은 천진난만한 미소와 장난꾸러기 같은 포즈로 설렘을 선사했다. 청순미를 갖춘 지니는 순정만화 속 인물을 떠올리게 하며 시선을 끌었다.

특히 멤버들이 손수 적은 멘트가 돋보이는 콜라주 이미지에는 팬들을 향한 애정과 정성이 담겨 팬심을 녹였다.

한편 '펑키 글리터 크리스마스'는 엔믹스의 데뷔 첫 겨울 시즌 송으로, 연말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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