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장윤주, 톱모델도 엄마니까 "매일 아침 딸 머리 만져주면서"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42)가 딸 정리사(5) 양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4일 장윤주는 "헤어스타일리스트 분들을 존경하게 됐어요. 매일 아침 리사의 머리를 만져주면서 알게 됐어요. 다들 대단하세요!!! 저도 열심히 사랑과 정성으로 노력해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장윤주가 직접 만진 헤어스타일을 한 리사 양의 뒷모습이 담겼다. 리사 양의 헤어스타일은 무지개색 방울로 머리를 묶고 느슨히 땋은 뒤 작은 초록색 머리끈으로 마무리한 것. 여기에 파란색 리본이 깜찍함을 더했다. 손이 많이 가는 헤어스타일인 만큼 장윤주의 노고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장윤주는 지난 2015년 4세 연하의 패션사업가 정승민(38) 씨와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사진 = 장윤주]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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