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검은색 의상+목례 '아시아 팬미팅 향한 차분한 출국' [MD동영상]

박은빈(Park Eun Bin), 검정의상+목례 '아시아 팬미팅 향한 차분한 출국' #박은빈 #parkeunbin #이상한변호사우영우 #우영우 #박은빈팬미팅 지난 8월과 사뭇 달랐던 출국길.. 국가애도기간 고려한 조심스러움 느껴져..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배우 박은빈이 팬미팅을 위해 4일 오전 태국 방콕으로 출국한 가운데, 지난 출국과는 사뭇 다른 의상과 표정 그리고 행동에서 국가애도기간을 고려한 그의 조심스러움을 느낄 수 있었다. 지난 8월 초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포상휴가를 위해 발리로 출국했던 박은빈은 시종일관 밝은 미소와 함께 손인사는 물론 팬들을 향한 다양한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태원 참사로 인한 국가애도기간에 아시아 팬미팅을 위해 출국해야만 하는 상황. 게다가 취재진에게 이미 오픈된 출국 일정이었기에 피할 수 없었던 박은빈은 검은색 의상과 짧은 목례만으로 취재진을 대하며 출국길에 올랐다.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박은빈은 지난 23일 필리핀 팬미팅을 성료 했으며, 이후 태국, 싱가포르, 일본 등에서 생애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이어간다.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배우 박은빈이 팬미팅을 위해 4일 오전 태국 방콕으로 출국한 가운데, 지난 출국과는 사뭇 다른 의상과 표정 그리고 행동에서 국가애도기간을 고려한 그의 조심스러움을 느낄 수 있었다.

지난 8월 초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포상휴가를 위해 발리로 출국했던 박은빈은 시종일관 밝은 미소와 함께 손인사는 물론 팬들을 향한 다양한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태원 참사로 인한 국가애도기간에 아시아 팬미팅을 위해 출국해야만 하는 상황. 게다가 취재진에게 이미 오픈된 출국 일정이었기에 피할 수 없었던 박은빈은 검은색 의상과 짧은 목례만으로 취재진을 대하며 출국길에 올랐다.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박은빈은 지난 23일 필리핀 팬미팅을 성료 했으며, 이후 태국, 싱가포르, 일본 등에서 생애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이어간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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