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강예원, 프리지아 '손절설' 겨우 종결됐는데…또 무슨 일? "배고프면 달라붙고, 인정의 폐단"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강예원이 의미심장한 발언으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강예원은 10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인간관계에 회의감을 느낀 듯한 내용의 메시지를 남겼다.

그는 "배고프면 달라붙고 배부르면 떠나가며 따뜻하면 몰려들고 추우면 버리게 된다. 이것이 바로 인정의 폐단이다"라고 씁쓸함을 드러냈다.

한편 강예원은 인기 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 소속사의 공동대표이기도 하다. 올 초 프리지아가 가짜 명품을 착용해 구설수에 휘말리자 그를 '손절'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최근 SNS를 통해 다시 프리지아와 다정한 근황을 전하며 논란을 잠재웠다.

[사진 = 강예원 인스타그램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