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마이큐, 이태원 참사 희생자 애도 담은 그림 공개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겸 화가 마이큐(본명 유현석)이 작품을 통해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위로했다.

마이큐는 31일 자신의 채널에 "깊이 애도합니다. ‘Rest In Peace’ 2022. acrylic on canvas"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그린 그림을 게재했다.

마이큐는 그림 제목을 ‘Rest In Peace’로 삼으며 "pray for iteaewon"이라는 태그를 함께 달며 사망자들을 추모했다.

마이큐는 지난해 11월부터 방송인 김나영과 공개 열애 중이다.

한편,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해밀톤 호텔 인근에서 핼러윈을 앞두고 인파가 최소 수만 명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대형 압사 참사가 났다. 사망자는 154명으로 집계됐고, 이에 정부는 11월 5일 24시까지 국가 애도 기간을 지정했다.

[사진 = 마이큐 채널]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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