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쩍쩍 갈라진 '명품 등근육' 비법 이거였어?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한효주(35)가 체중 조절 비법을 밝혔다.

28일 코스모폴리탄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배우 한효주, 반전 등 근육 비결 대공개? 다이어터들 모두 드루와 드루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지난달 운동복 차림으로 쩍쩍 갈라진 등 근육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한효주는 "영화 '독전2'를 아직도 찍고 있다"고 근황을 알렸다. 이어 "이 영화와 역할을 위해 식단과 운동 둘 다 아주 열심히 했다. 운동을 사실 말도 안 되게 했다. 하루 종일 운동하는 게 일이었다. 식단도 병행했다"라고 기울인 노력을 전했다.

식단을 놓고는 "아침에 바나나, 삶은 계란 두 개, 두유를 먹고 저녁도 간단하게 감자, 계란을 먹고 소화시키고 잤다"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양을 확 줄여야 빠지는데 너무 배고프니까 그나마 공복감을 덜 느끼게 해주는 게 계란, 바나나였다"라며 "원숭이가 된 줄 알았다"라고 웃어 보이기도 했다.

[사진 = 코스모폴리탄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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