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복근까지 공개한 셀럽맘 "카메라와 친해지려 노력 중"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49)의 아내 서하얀(31)이 근황을 전했다.

서하얀은 25일 "#goodmorning 요즘 카메라와 친해지려 노력 중인데 언제쯤 친해질 수 있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핑크색 트레이닝복을 입은 서하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크롭 기장 상의 덕에 살짝 드러난 탄탄한 복근이 눈길을 끈다. 범상치 않은 디자인의 깜찍 발랄한 트레이닝복을 완벽히 소화해낸 서하얀의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서하얀의 날렵한 브이라인, 오뚝한 콧대, 커다란 눈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질끈 묶은 포니테일과 자연스레 빠져나온 잔머리는 상큼함과 스포티한 매력을 더한다. 엄마이자 아내이자 직장인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완벽한 서하얀의 미모가 놀랍다.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살 연상의 임창정과 결혼,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9월 키 176cm, 몸무게 52.6kg임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서하얀]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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