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31살이지만 52kg 셀럽 맘이라…보라 재킷에 가죽 스커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49)의 아내 서하얀(31)이 화려한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서하얀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라야니 스콘에 진심인 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외출에 나선 서하얀의 모습이 담겼다. 서하얀은 보라색 재킷에 핑크색 블라우스, 검은색 가죽 스커트를 매치,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화려한 색감에도 바라지 않는 서하얀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날렵한 브라인과 오뚝한 콧대, 짧은 스커트 아래 11자 각선미도 감탄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서하얀은 카페에 들러 스콘을 먹고 있는 모습도 덧붙였다. 조그마한 스콘에 거침없이 포크질을 하는 서하얀의 먹성이 괜스레 웃음을 자아낸다.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살 연상의 임창정과 결혼,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9월 키 176cm, 몸무게 52.6kg임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서하얀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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