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루비 미모 신경쓰는 엄마…"스타일 살려줘야지"

시간2022-10-23 20:30:30 박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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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송혜교가 반려견 루비와 함께한 일상이 전해졌다.

23일 배우 전소니는 "하얀 곰도디"라며 송혜교의 반려견 루비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송혜교는 무릎에 루비를 앉혀놓고 "스타일 살려줘야지"라며 손으로 털을 빗어주고 있는 모습이다. 검은색 네일 컬러가 눈에 띈다.

루비는 엄마 송혜교의 손길이 편안한 듯 스스륵 눈이 감겨 귀여움을 유발한다.

한편 전소니, 송혜교는 SBS 드라마 '남자친구'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전소니, 송혜교]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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