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이 말하는 '트와이스'…"7년 넘도록 서로 아끼는 그룹은 처음 봐"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그룹 트와이스의 7주년을 축하했다.

박진영은 23일 "이런 그룹 또 없습니다. 전 그동안 수 많은 그룹들을 프로듀스 하거나 옆에서 봐왔지만 7년이 넘도록 계속 이렇게 서로 진심으로 아끼고 위해주는 그룹은 본 적이 없습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한 없이 예쁘고, 고맙고, 봐도봐도 사랑스러운 아이들...그게 트와이스입니다. 예뻐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015년 10월 20일 데뷔한 트와이스는 최근 데뷔 7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7월 멤버 전원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은 바 있다.

[사진 = 박진영 채널]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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