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 태국 스타 뮤 수파싯과 콜라보…방콕 기자회견도 간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보이그룹 엑소 멤버 수호가 태국 배우 겸 싱어송라이터 뮤 수파싯(Mew Suppasit)과 컬래버레이션 음원을 선보인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21일 밝혔다.

수호와 뮤 수파싯이 호흡을 맞춘 싱글 ‘Turn Off The Alarm’(턴 오프 디 알람)은 23일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 및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뮤 수파싯 글로벌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선보이는 신곡 ‘Turn Off The Alarm’은 아름다운 멜로디와 아늑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소중한 순간에 계속 머물고 싶은 마음을 영어 가사로 표현했으며, 수호와 뮤 수파싯의 보컬 하모니가 매력적이다.

수호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오는 23일 태국 방콕에서 진행되는 기자회견에도 참석할 예정이어서 현지의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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