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솔라, 연예인급 미모 친언니 공개 "패션 비즈니스 공부 중"(호적메이트)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 그룹 마마무 솔라(본명 김용선)가 3살 많은 친언니 김용희를 공개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 솔라는 자신을 "2녀 중 막내"라고 소개했다. 이어 김용희는 자신을 "저는 지금 패션 비즈니스 경영을 공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리고 공개된 솔라, 김용희의 집. 채광이 가득 들어오는 모던한 거실 옆엔 깔끔하고 미니멀한 김용희의 방이 그 옆에는 맥시멀한 솔라의 방이 있었다.

이를 본 김정은은 "집이 굉장히 깔끔하다"고 감탄했고, 솔라는 "언니가 되게 깔끔하다"고 밝혔다.

솔라와 김용희는 식성도 반대였다. 솔라는 아침식사로 배달음식을 김용희는 집 밥을 먹었기 때문.

이에 솔라는 "언니랑 식성이 안 맞는다. 저는 빨갛고 달고 짠 한식파. 반면 언니는 닭가슴살, 달걀, 낫또, 채소 등을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호적메이트'는 다른 듯 닮은 본격 남의 집 형제자매 탐구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

[사진 = MBC '호적메이트'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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