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름 "'자보고 만남 추구'? 가능"…이주우 "난 절대 안 돼" ('전참시')

시간2022-10-16 08:58:17 양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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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한보름이 솔직한 입담으로 이목을 끌었다.

15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배우 엄현경과 최윤영, 한보름, 이주우의 하루가 펼쳐졌다.

술잔을 기울이며 이야기꽃을 피우던 네 '찐친'은 신조어 '자보고 만남 추구'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자만추'의 뜻이 뭘까"라고 물은 이주우는 오답이 속출하자 "정답은 '자보고 만남 추구'다"라며 "과연 '자만추' 가능한가"라고 궁금해했다.

이에 한보름은 고민 없이 "예스"라고 했고 이주우는 "난 안 된다. 절대 안 된다"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특히 지켜보던 엄현경은 "진짜 짜증난다. MZ세대인 척하려고"라고 해 폭소를 안겼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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