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작은 아씨들' 캐릭터 완성 위해 쥬얼리만 1억 '럭셔리 그 자체' [MD리뷰]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엄지원이 드라마 속 캐릭터의 화려한 스타일링을 소개했다.

엄지원은 지난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작은 아씨들' 속 화려한 원상아 스타일링 전격 분석'이라는영상을 게재했다.

엄지원은 지난 9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에서 원상아로 분해 마지막까지 강렬한 모습을 보여줘 호평을 받았다.

원상아는 장군의 딸이자 재벌인만큼 화려한 스타일일을 보여줬고, 엄지원은 "컬러풀한 팬츠와 옷을 입는다"고 했다.

또한 극중 착용한 주얼리를 소개하며 "오늘 총 쥬얼리 착장의 가격은 1억 정도 된다"며 "그래도 가드가 오지 않았다. 저희 팀이 믿을만하다는 거다"고 했다. 뿐만 아니라 극 중 웨딩링은 1천 160만원의 특정 브랜드 제품이라고 했다.

이후에도 엄지원은 화려한 쥬얼리를 선보였다. 3천만원이 넘는 반지와 귀걸이를 한 그는 "하도 비싼걸 많이 해서 충격적이지 않다"고 했다.

또한 다음 신에서도 엄지원은 4천여만원 상당의 주얼리는 하고 촬영에 임했다.

[사진 = 엄지원 유튜브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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