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동생도 '파격' 헤어…천둥 맞아? 깜짝 근황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천둥(본명 박상현·32)이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천둥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특별한 멘트는 따로 없이 근황이 담긴 흑백 사진을 게재했다. 무엇보다 천둥의 헤어스타일이 시선을 강탈한다. 일명 '드레드 헤어'에 도전한 것으로 보인다. 양쪽으로 길게 땋아 앞으로 내린 머리가 인상적이다. 천둥의 누나가 그룹 2NE1 멤버 산다라박(본명 박산다라·37)인데, 누나 산다라박도 평소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로 유명하다.

이 밖에 천둥은 생일이었던 7일에는 "감사합니다 여러분 🥳 #HBD🎂"이란 글과 함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모자를 눌러쓰고 특유의 귀여운 미소를 머금은 천둥이 케이크를 들고 찍은 사진이다. 많은 동료들과 네티즌들은 "생일 축하해" 등의 댓글을 남기며 축하했다.

[사진 = 가수 천둥 소셜미디어 계정]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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