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김태희, 근황 포착됐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비의 아내인 배우 김태희의 근황이 오랜만에 포착됐다.

배우 김미경은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관람. 하이바이마마 팀 출동!!! 윤사봉, 이규형, 허규님까지, 그리고 열연해주신 모든 배우분들. 쩌렁쩌렁한 노래 잘 듣고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김미경이 지인들과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을 관람하러 가서 찍은 사진이다.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 팀과 함께한 김미경으로 '하이바이, 마마!'에서 같이 연기한 김태희도 김미경과 다정하게 팔짱 끼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보내고 있다. '하이바이, 마마!'의 배우 이규형이 '사랑의 불시착'에서 리정혁 역으로 등장한다. '하이바이, 마마!'가 2020년 작품인데, 2년이 지났음에도 변함없는 배우들의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사진 = 김미경 소셜미디어 계정]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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