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 외국인 남사친 옆에서 속옷만 입고…글래머 몸매의 자신감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씨엘이 과감한 의상으로 시선을 모았다.

씨엘은 6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ALL THE MEMORIES! I LOVE YOU"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씨엘은 명품 브랜드의 디자이너와 함께 일상을 보냈다. 두 사람은 친밀한 관계로 보였고, 어깨동무 등의 거침없는 스킨십을 하며 남사친과 여사친의 친분을 자랑했다.

특히 씨엘은 크롭 나시티에 속옷을 입고 남사친과 함께 셀카를 찍으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과감한 의상과 이를 자신있게 소화하는 씨엘의 글래머러스한 몸매까지 시선을 끌었다.

한편 씨엘은 지난달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개최된 음악 페스티벌 '서머 소닉(SUMMER SONIC)' 무대에 올랐다. 다양한 공연을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 = 씨엘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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