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52kg 오형제맘의 일탈 "아이스라테랑 맘모스빵 못 참지요"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49)의 아내 서하얀(31)이 근황을 전했다.

서하얀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이스라테랑 맘모스빵 못 참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외출에 나선 서하얀이 빵과 커피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서하얀은 한 손을 이용해 아슬아슬하게 커피와 빵을 들고 있다. 달콤하고 부드러운 라테와 생크림 가득한 커다란 맘모스빵이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살짝 보이는 서하얀의 패션 또한 눈길을 끈다. 배가 살짝 드러나는 크롭 니트에 진회색의 롱 스커트를 매치한 것. 여기에 서하얀은 버건디색 신발로 포인트를 장식, 남다른 센스를 자랑했다.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살 연상의 임창정과 결혼,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9월 키 176cm, 몸무게 52.6kg임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서하얀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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