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맨♥' 강수정, 수제 도시락에 반전 있었네 "도우는 슈퍼마켓용"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45)이 직접 만든 도시락을 공개했다.

강수정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도시락은 피자! 도우는 슈퍼마켓용. 다 먹고 오라고 신신당부했습니다. 과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수정이 직접 만든 것으로 보이는 피자가 담겼다. 범상치 않은 크기의 피자가 강수정의 남다른 큰 손을 짐작케 한다. 치즈와 갖은 재료 등이 듬뿍 올라간 피자가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평소 뛰어난 요리 솜씨를 자랑한 강수정인 만큼 어떤 맛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다니고 있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홍콩 최고의 부촌인 고급 주택가 리펄스베이에 거주 중이다.

[사진 = 강수정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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