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톱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7)와 결별한 모델 카밀라 모로네(25)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그는 5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명품 C사 옷을 입고 있는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사진 속 카밀라 모로네는 활짝 웃는 표정으로 다양한 포즈를 소화했다.

해외 네티즌은 “완벽하다”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밀라 모로네는 4년간의 열애 끝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헤어졌다. 결별의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일각에서는 디카프리오가 25살이 넘는 여성과는 사귀지 않는다는 ‘25의 법칙’이 작용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나 디카프리오는 생애 처음으로 27살 모델 지지 하디드와 열애 중이다. 이들은 최근 파리패션위크 기간에 호텔에서 함께 나오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 = 카밀라 모로네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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