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클수록 야노시호 붕어빵 미모 '긴생머리 러블리 소녀'

시간2022-10-06 09:21:43 명희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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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모델 야노시호와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근황을 공개했다.

추사랑은 6일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엄마랑 행복한 시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추사랑은 엄마와 풍선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은 얼굴을 나란히 맞대고 다정한 모녀사이를 과시했다. 특히 클수록 엄마와 닮아가는 추사랑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어진 또 다른 사진 속에서 추사랑은 침대에 얌전히 앉아있다. 주로 묶었던 긴 생머리를 풀고 러블리한 소녀의 모습으로 설렘을 더했다.

한편, 추성훈과 야노시호의 딸 추사랑은 tvN STORY·tvN 새 예능 '이젠 날 따라와'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추사랑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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