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kg' 산다라박, 정말 말랐네…파리에서 입는 옷마다 마네킹급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2NE1 출신 산다라박(38)이 프랑스에서 다양한 패션을 선보였다.

산다라박은 5일 인스타그램에 "피팅 사진들"이라며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여러 의상을 입고 연예인 아우라를 발산한 산다라박. 남다른 패션 소화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그는 독특한 선글라스부터 화려한 퍼 재킷까지 자신만의 개성으로 소화했다.

특히 긴 팔다리와 작은 얼굴로 모델 각선미를 뽐냈다. 앞서 산다라박은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몸무게가 37kg인데 키는 160cm 조금 안 된다"라고 밝혀 화제에 오른 바 있다.

한편 산다라박은 배우 박소현(51)과 함께 진행하는 웹예능 '밥 맛 없는 언니들'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사진 =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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