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장영란(44)이 우아한 패션과 함께 방송 촬영 소감을 남겼다.

5일 오후 장영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라줌마"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도 많이 배웠습니다. '금쪽같은 내 새끼' 사랑해요"라며 "가슴 벅차게 배우고 퇴근합니다. 집에 가서 비글남매 꽉 껴안아 줘야 될 거 같아요. 배워도 배워도 부족한 엄마입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보라색 슈트를 입고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4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꿀피부와 밝은 에너지가 인상적이다.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만난 한의사 한창(42)과 결혼했다. 슬하에 2013년생 첫째 딸 한지우 양과 2014년생 둘째 아들 한준우 군까지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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