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류이서 "하객룩인데 교복 같네"…승무원 미모 여전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전진(41)과 류이서(38) 부부가 하객룩을 선보였다.

5일 류이서는 "결혼식 하객룩인데 사진 찍고 보니 옛날 교복 같네 헤헤. 저번 주 너무너무나 아름다웠던 장소에 날씨도 너무 좋고 우리가 더 신났던 거 같은 결혼 파티"라며 SNS에 사진을 공유했다.

류이서는 검은색 재킷과 치마를 맞춰 입고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청순한 미모가 더욱 돋보이는 패션이다. 전진은 보라색 셔츠에 갈색바지를 입어 훈훈한 피지컬을 뽐냈다. 결혼 2년 차인 두 사람의 알콩달콩 신혼부부 면모가 부러움을 자아낸다.

전진과 류이서는 지난 2020년 9월 결혼했다. 류이서는 승무원으로 15년 동안 근무하다 결혼 후 퇴사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류이서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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