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일상룩도 부티 나네…176cm 핏부터 달라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임창정(48) 아내 서하얀(31)이 연예인 뺨치는 미모를 자랑했다.

서하얀은 5일 인스타그램에 "친구 덕분에 오랜만에 눈 귀 호강. 힐링시켜주셔서 고맙습니다-♥ 첫 음반 발매 기념 리사이틀 최고였어요"라며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예술의 전당에서 문화생활을 즐기는 모습이다. 서하얀은 음악분수 앞에서 포즈를 취하거나 공연장에 앉아 기념사진을 남겼다. 트위드 재킷에 머리띠까지 착용하고 우아한 스타일을 선보인 그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임창정과 결혼해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승무원 출신의 서하얀은 현재 임창정의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돕고 있다.

서하얀은 오는 12일 첫 방송되는 SBS FiL 새 예능 '뷰티풀(Beauty-Full)'로 첫 예능 MC에 도전한다.

[사진 = 서하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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