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 살 빠지고 크롭톱 자신감…헤이즈 "어쭈"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러블리즈 출신 방송인 이미주(27)가 깜찍한 매력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5일 이미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에는 사랑스러운 미모가 돋보이는 그의 일상이 담겼다.

이미주는 민소매 크롭톱을 입고 잘록한 허리를 뽐냈다. 이미주는 최근 SNS를 통해 "살이 좀 빠졌다"고 해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가 다이어트 욕구를 자극한다.

청치마를 입고 대학생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특히 이미주는 입술을 내밀고 애교를 발사해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가수 헤이즈(본명 장다혜·31)는 "어쭈"라는 댓글로 친분을 드러냈다.

한편 이미주는 MBC '놀면 뭐하니?', 케이블채널 엠넷 'TMI NEWS SHOW'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사진 = 이미주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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