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다' 다희라고?…이초희, 숏컷하고 '잘생쁨' 난리났네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이초희(33)가 '숏컷'으로 파격 변신했다.

이초희는 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가 핥아준 머리/안핥아준 머리"라며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초희의 일상 사진이다. 이초희는 체크셔츠 위에 스웨트셔츠를 겹쳐 입고 블랙진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이초희는 쉽게 어울리기 힘든 '숏컷'을 찰떡처럼 소화해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진짜 잘생쁨", "짧은 머리도 예쁘다", "귀엽다"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이초희는 2011년 영화 '파수꾼'으로 데뷔한 뒤 영화 '전국노래자랑', '인생은 새옹지마' 등에 출연했다. 2020년에는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송다희 역으로 KBS 연기대상 신인상을 차지했다.

[사진 = 이초희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