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 팔 타투가 늘었네? 여기저기 '너무 힙해'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헤이즈(본명 장다혜·31)가 일상을 공유했다.

5일 헤이즈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애옹"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고양이를 안고 뽀뽀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헤이즈는 민소매 톱을 입고 자연스러운 사복 패션을 선보였다. 어깨와 팔에 있는 다양한 타투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고양이, 나비, 레터링, 'Heize' 이니셜 등 개성 가득한 그림들이다.

팬들은 "진짜 너무 예뻐", "나 왜 저 고양이 아니야", "여친짤의 정석"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헤이즈는 KBS 쿨FM '헤이즈의 볼륨을 높여요' DJ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6월 두 번째 정규앨범 '언두(Undo)'를 발매했으며, 대학 축제 등 다양한 공연으로도 팬들을 만나는 중이다.

[사진 = 헤이즈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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