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175만 원 모자 쓰고…안 그래도 마른 얼굴 소멸하겠어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미(본명 이선미·30)가 시크한 비주얼의 사진을 공개했다.

선미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그는 가죽 재킷에 가죽 부츠를 착용해 힙한 가을 패션을 선보였다.

카리스마를 한껏 돋보이게 하는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선미는 명품 D사의 175만 원 대 털모자를 쓰고 포인트를 줬다. 그는 마른 쇄골라인은 물론 V라인 턱선까지 자랑했다. 우아함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미모가 팬심을 두근거리게 한다.

한편 선미는 지난 6월 음반 '열이올라요(Heart Burn)'를 발매했다. 매주 목요일 공개되는 SBS 디지털 오리지널 콘텐츠 '선미의 쇼!터뷰' 진행을 맡고 있다.

[사진 = 선미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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