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6키로 감량 성공, 다들 '니가 뺄 데가 어딨냐'고 해"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다이어트 성공을 자랑했다.

정가은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영화 촬영을 위해 무려 6키로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히며 "제가 살을 빼야겠다고 했을 때 다들 저에게 '니가 뺄 데가 어딨냐'고 하셨다"고 말했다.

그는 "여자들은 나만 아는 아는 살들을 숨겨놓고 사는 거 아시지 않느냐"며 "살을 빼고 나니 다들 '훨 낫다'고 얘기해 주시더라"며 웃었다.

체중 감량 비법으론 "운동도 정말 열심히 하고 식이요법도 하고 식욕조절도 했다"며 해당 내용을 상세히 적었다.

사진 속 정가은은 기구 필라테스에 집중한 모습이며, 매끈한 보디라인을 드러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사진 = 정가은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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