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출신 싱글맘' 이지현, CG급 근육질 뒤태…어마어마하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38)이 놀라운 근육질 뒤태를 공개했다.

이지현은 4일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게재하고 "굿모닝~❤ 어제 종일 비가 오더니 오늘은 상쾌한 공기를 마실수 있네요~^^ 이 또한 감사합니다~🤗🤗🤗 오늘도 고난과 역경에 계신분들!!! 기쁨도 슬픔도 고난도 모두 결국 지나갑니다🤗🤗🤗 이번 한 주도 으?X으?X 화이팅해요🔥🔥🔥 여러분의 염려를 다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하나님이 여러분을 보살피고 계십니다 (베드로전서5:7) #운동#일상"이라고 적었다.

철봉 운동을 하고 있는 이지현의 뒷모습을 찍은 영상이다. 오프숄더 크롭티 운동복을 착용한 이지현인데, 철봉 위에 오를 때마다 어마어마한 근육질 몸매가 도드라진다. 이지현의 남다른 운동 열정이 느껴진다. 과거 쥬얼리 활동 시절의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강렬한 카리스마가 전해진다. 네티즌들은 "우와", "멋있어요" 등의 반응.

한편 이지현은 슬하에 1남1녀를 둔 싱글맘이다. 종합편성채널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 등에 출연해 육아 일상을 솔직하게 공개해 대중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사진 = 이지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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