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최민수, 호텔 테라스 방불케하는 으리으리 하우스 '럭셔리 홈파티'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최민수 아내 강주은이 홈파티를 공개했다.

강주은은 3일 인스타그램에 "귀한 손님들을 집에서 대접하게되면 제가 정말 좋아하는 요리들을 직접 만들게 되고, 아들들도 함께 요리하는거의 도움까지 받을수있는 기회"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올해는 처음으로 도전한 가을의 차쿠터리 보드. 지인분덕분에 허브양념 치즈벌을 가을의 호박 모양으로 만드는 제안으로, 마지막은 피망의 꼭지를 올리는 마무리 너무 즐거웠네요. '가을의 작은 행복은 다가올 추운 겨울을 견딜수 있는 따뜻한 추억이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호텔 테라스 못지 않은 넓은 테라스에서 홈파티를 즐기는 강주은과 최민수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외국인 등 다양한 손님들이 럭셔리 홈파티에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외국 셰프 못지 않은 다채로운 요리 등이 함께 해 군침을 자아냈다.

한편 강주은은 8세 연상의 최민수와 지난 1994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강주은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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