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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5억' 신인왕 재수생은 내년을 바라본다…"결과가 말 해줄 것"
22-10-04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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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대전 김건호 기자]한화 이글스의 신인왕 재수생은 내년 더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2022년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으로 한화에 입단한 문동주는 계약금으로 5억을 받았다. 문동주는 이번 시즌 13경기에 등판해 28⅔이닝 1승 3패 2홀드 평균 자책점 5.65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에 30이닝을 채우지 않으면서 내년 시즌 신인왕에 다시 도전한다. 만약 30이닝을 채우면 내년에 신인왕 도전을 할 수 없다.

많은 관심을 받았던 문동주는 전반기에 10경기(1선발)에 등판해 1패 2홀드 13⅔이닝 13실점(13자책) 평균 자책점 8.56을 기록했었다. 하지만 9월에 다시 1군에 올라온 문동주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9월 2경기에 선발 등판해 2패를 기록했지만, 10이닝 2실점(2자책) 평균 자책점 1.80으로 가능성을 보여줬다.

한화는 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와의 팀 간 16차전 경기에서 7-4로 이겼다. 한화 선발 문동주는 5이닝 4실점(3자책) 7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8삼진을 기록하며 시즌 데뷔 첫 승을 챙겼다.

경기 후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은 "문동주의 데뷔 첫 승리를 축하한다. 4실점 했지만, 실점 상황에서 본인이 배워가는 모습으로 위기를 잘 넘어가며 승리를 거뒀다. 그런 부분에서 문동주의 밝은 미래를 봤다"라고 칭찬했다.

문동주가 다음 시즌에도 이런 모습을 보여준다면 문동주의 신인왕 가능성은 높아 보인다. 경기 후 취재진을 만난 문동주는 "마지막 경기 승리했기 때문에 좋은 기억 갖고 훈련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올해 신인왕을 많이 의식했는데, 내년에는 신인왕 의식하지 않고 잘 한다면 결과가 말해주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문동주는 자신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1회 투구 내용을 꼽았다. 이날 경기에서도 문동주는 오태곤과 최지훈에게 연속 안타를 맞으며 무사 1, 3루의 위기로 경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최주환과 최정을 삼진으로 잡은 뒤 한유섬을 2루수 땅볼로 처리하며 위기를 넘겼다.

문동주는 "항상 1회에 약한 모습이 있어서 오늘도 이러면 안된다는 생각을 했었다. 맞기 싫어서 볼을 던진다는 생각으로 던졌다"라며 "이번 시즌 1회에 많이 맞았는데 다음 시즌에는 그 점을 중심으로 잘 준비하겠다"라고 자신이 보강해서 돌아와야 할 점을 정확하게 전했다.

[한화 선발투수 문동주가 3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5이닝 4실점 투구를 한 뒤 환하게 웃으며 더그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 사진 = 대전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대전 =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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