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허니제이, 매운맛 언더붑 노출…댄스로 "최고의 태교"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댄서 허니제이(본명 정하늬·35)가 섹시미로 팬들을 홀렸다.

허니제이는 2일 밤 인스타그램을 통해 "sexy대구"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입술 모양 이모티콘을 덧붙여 매혹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사진에는 대구 공연 비하인드 스테이지에서의 허니제이 모습이 담겼다. 그는 가슴 라인이 드러나는 파격 의상을 입고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화려한 비주얼과 강렬한 패션이 단번에 시선을 강탈한다.

허니제이는 "엄마가 자기 삶에 집중하고 행복 느끼는 게 제일 중요하다. 최고의 태교 중이다. 항상 멋지다"라는 댓글에 '좋아요'를 누르기도 했다.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달 SNS를 통해 결혼과 임신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올해 안으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아이 태명은 '러브'다. 그는 "얼마 전 새 생명이 찾아왔다. 말로 다 할 수 없는 기쁨이 무엇인지 알려준 이 소중하고 작은 생명을, 사랑과 정성을 다해 맞이해보려 한다"는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사진 = 허니제이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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