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진짜 40대라고? 얼굴은 '소멸 직전' 동안이네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송혜교(40)가 동안 외모로 네티즌의 감탄을 유발했다.

송혜교는 2일 "즐거웠던 점심"이라며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공유했다. 지인과 함께 점심식사를 마친 후 기념사진 셀피를 찍는 모습이다.

흰 티셔츠만으로도 우아한 분위기를 한껏 자아낸 송혜교의 미모다. 그는 청순한 비주얼을 뽐낸 한편 앞머리 헤어스타일로 사랑스러움까지 더했다. 작은 얼굴에 꽉 찬 이목구비가 놀라움을 안긴다.

한편 송혜교는 올 하반기 공개되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The Glory)'에 출연한다. '더 글로리'는 건축가를 꿈꾸던 여주인공이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 폭력으로 자퇴한 후 가해자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 아이 담임 교사로 부임해 벌이는 철저하고 슬픈 복수극. 배우 이도현, 임지연, 박성훈 등이 함께한다.

[사진 = 송혜교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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