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뱀, 태연 옆에서 좋아 죽네…쌍브이에 수줍 미소까지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갓세븐 멤버 뱀뱀이 소녀시대 멤버 태연의 '찐팬'임을 인증했다.

뱀뱀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연과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최근 태국 방콕에서 열린 공연에 태연이 출연하고 뱀뱀이 MC를 맡으면서 두 사람의 만남이 성사된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태연은 양손으로 엄지를 만들었고, 그 옆에서 뱀뱀은 양손 브이를 그리며 수줍은 듯 미소를 짓고 있다. 뱀뱀은 데뷔 전부터 태연의 팬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뱀뱀은 가수 활동은 물론 티빙 웹예능 '환승연애2'를 통해 MC로도 활약 중이다.

[사진 = 뱀뱀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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