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 오만석' 야구 실력 확인해볼까?...SBO야구대회서 미스인터 김지연 시구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한류닷컴과 함께하는 제16회 고양-한스타 SBO 연예인야구리그’ 하반기 4주차 1,2경기에도 대한민국 대표미녀들이 시구자로 나선다.

오늘(3일) 개천철 오후 고양시 장항야구장에서 펼쳐지는 제1경기는 인터미션(단장 오만석)과 조마조마(감독 이종박)가 맞붙는다.

이 경기에는 2022 미스인터콘티넨탈 대구경북2위 출신 김지연이 시구를 한다.

김지연은 현재 경인여대 항공관광학과에 재학중인 재원으로 모델, 라이브커머스 쇼호스트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지연은 “처음해보는 시구인 만큼 떨린다.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하고 연예인야구 끝까지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두 번째 경기는 스타즈(감독 구병무)와 천하무적(단장 김동희)이 격돌한다.

시구자는 글로벌 미녀 안젤리카 발란디나이다. 안젤리카는 SBO 여자야구단에 소속되어 야구를 시작한지 얼마 안 된 ‘야린이’ 이다.

한국말이 익숙하지는 않지만 운동신경도 좋고 열정이 넘친다. 안젤리카는 국제 콩쿠르 ‘K팝 커버 댄스 페스티벌(KPOP COVER DANCE FESTIVAL) 2021’에서 3위를 차지하며 현재 댄스스쿨 선생님으로 일하고 있을 만큼 굉장한 춤꾼이다.

한편 이번 하반기 리그는 한류닷컴(주)이 후원하고, 조선파스타에서 선수들과 관계자들에게 음료와 간식을 제공하고 있다.

‘한류닷컴과 함께하는 제16회 고양-한스타 SBO 연예인야구 하반기리그’ 전 경기는 유튜브 홈그라운드, 유튜브 한스타TV, 네이버TV 한스타미디어 채널에서 생중계한다.

[사진=SBO]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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