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탁 트인 시티뷰 사는 송도 사모님…아침부터 럭셔리 드레스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방송인 현영(본명 유현영·46)이 주말 일상을 전했다.

2일 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밥하고 청소 좀 하니까 점심이네요~~~ㅋㅋㅋ 이제 나가야 되겠어요. 둘째는 아쿠아리움 첫째는 그림카페~~~ 남편하고 2인 1조로 아이들하고 싶은 거 해주는 날입니다. 둘이 잘 미션클리어 할 수 있을지 지켜봐주세요. ㅋㅋㅋㅋㅋ 이제 움직여 볼께요. #주말 #행복 #일상 #송도맘 #도치맘 #남매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영은 블랙 드레스를 입고 소파에 앉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집에 있어도 우아하게 옷을 차려입고 있는 현영의 모습이 눈에 띈다. 또한 유리창 너머 훤하게 보이는 시티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4세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현영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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