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 손담비, 새댁이 햄버거를 4개나 "운동하고 먹으니 꿀맛"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39)가 운동 후 남다른 먹성을 자랑했다.

손담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운동하고 먹으니 꿀맛"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담비가 직접 찍은 것으로 보이는 햄버거 4개가 담겼다. 빵은 물론 속재료까지 각양각색 다양한 4개의 햄버거가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손담비는 프로필상 키 168cm임에도 지난해 몸무게 50.1kg임을 인증했던 바. 날씬한 손담비의 뜻밖의 먹성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손담비는 스피드스케이팅 감독 이규혁(44)과 지난 5월 결혼했다.

[사진 = 손담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