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령·유선·박유나 '트임, 절개 레드 카펫 시선 강탈 퀸' [한혁승의 포톡]

[마이데일리 = 고양(경기도) 한혁승 기자] 여배우들의 아름다운 시선 강탈 레드 카펫 패션

29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2022 에이판 스타 어워즈(APAN STAR AWARDS)' 레드 카펫 행사가 열렸다.

배우 이가령은 레드 스팽글 트임 드레스를 입고 참석했다. 마치 레드 카펫에 물든 강렬한 색상과 빛나는 스팽글에 절개와 트임으로 아름다운 다리라인과 가냘픈 허리를 강조한 패션을 선보였다.

배우 유선은 비대칭 오픈 숄더와 절개로 건강미 넘치는 쇄골미와 구릿빛 복근을 드러내며 완벽한 몸 관리를 뽐냈다.

마지막으로 배우 박유나는 슬리브리스 새틴 드레스에 트임으로 우윳빛 피부를 드러내며 아름다운 자태를 선보였다.

한편 에이판 스타 어워즈는 대중문화 전반에 막강한 영향력을 펼친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전 세계인이 함께하는 K-드라마 축제의 장으로 2012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8회를 맞이했다. 배우 정일우와 소녀시대 권유리가 MC를 맡았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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