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박지연, 사는 건 다 똑같네…CEO도 주말이 그리워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이수근(48)의 아내 박지연(36)이 근황을 전했다.

박지연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내일만 지나면 주말이네요. 조금만 힘을 내자고요. 힘을 내요 슈퍼파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연보라색 니트를 입고 있는 박지연의 모습이 담겼다. 박지연은 살짝 볼을 부풀린 채 한 손으로 감싸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통통해진 볼 덕분에 박지연의 동안 미모가 더욱 빛난다. 이마를 살짝 가린 앞머리와 자연스레 묶은 헤어스타일, 잡티 하나 없이 뽀얀 피부 그리고 커다란 눈 역시 아름답다. 헐렁한 니트 덕에 더욱 가녀려 보이는 박지연의 자태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지연은 지난 2008년 이수근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밀키트와 의류 사업 CEO로 활약 중이다.

[사진 = 박지연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