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미인들만 있다는 이걸 뺏다고? "운명이려니…"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49) 아내 서하얀(31)이 코 위의 점이 운명이라고 답했다.

27일 서하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네티즌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중 서하얀은 "코에 점은 진짜 거예요?ㅎㅎ"라는 질문에 "ㅎㅎ네 진짜 거!!"라고 답했다. 코 위의 점은 보통 매력점, 미인점으로 알려져 있다.

이어 "어렸을 때 코에 점이 이상해 보여서 한 번 뺏는데도 안 지워지고 다시 생기더라구요…"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자세히 보면 한 번 빼서 연해요ㅎㅎ 운명이려니 하고 받아들였어요"라고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이와 함께 서하얀은 헤어스타일링을 받고 있는 사진을 남기며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세 연상 임창정과 결혼해 슬하에 5남을 두고 있다. 이들은 현재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서하얀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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