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 파리에서 '핫'한 슬렌더 몸매…파리지앵 다 됐네?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본명 박채영·25)가 빼어난 미모로 프랑스 파리를 밝혔다.

로제는 2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파리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하며 '바게트 빵'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그는 파리 패션위크 패션쇼 일정 참석 차 프랑스에 머무르고 있다.

로제는 시크한 아우라를 내뿜으며 '파리지앵' 면모를 보였다. 가죽 재킷에 청바지를 입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드러낸 모습이다. 그는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늘씬한 몸매를 동시에 자랑하며 팬심을 사로잡았다.

한편 로제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달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와 타이틀곡 '셧 다운(Shut Down)'을 공개하고 활동 중이다. 오는 10월에는 월드투어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 = 로제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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