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몰라보겠어…'전신 타투' 드러내고 매혹 눈빛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본명 임진아·31)가 가슴, 배 부분에 새긴 타투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나나는 2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며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 등장한 나나는 블랙 브라톱에 크롭트 재킷을 걸친 채 정면을 바라봤다. 앞머리는 일자로 길게 자르고 애교머리를 내려 강렬한 분위기를 살렸다. 옷 사이로 드러난 여러 개의 타투 또한 시선을 끌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예쁘다", "데뷔 때랑 똑같다"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나나는 27일 넷플릭스 시리즈 '글리치' 제작발표회에서 최근 화제된 전신 타투에 대해 "내가 하고 싶어서 한 타투"라며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내가 타투를 왜 했는지, 실제로 한 것인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기회가 생길지도 모르겠다"라고 밝혔다.

[사진 = 나나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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